Page 6 - Mission Journ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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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욱이,  지역의  특성에  맟추어  (관광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, 공군/해군 부대), 단기간 방문자분들과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도  함께  호흡하고  있는  교회입니다.  집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을 떠나서군사 훈련을 받는 2세 한인들에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게는  가정의  따스함으로  섬기고,  지역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섬기는 교회입니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. 몇년 전 부터는, 미국내 대기업들이 찰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스톤으로 이주하며 다양한 세대와 젊은이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,새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로운  한인들의  유입도  기대하며  준비하
                  찰스톤 한인연합감리교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고 있습니다.

             Charleston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교회의 사명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“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예수 그리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의      상급    스도의 제자를 만드는 것”이 교회의 사명
                           1980년  12월21일,  을 바라보고, 충성하며 봉사하는 그리스도                  이자, 연합감리교회의 사명이요 찰스톤 한
                      Roy    M   Stockman  의 제자가 되기 힘쓰는 교회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인연합감리교회의  사명입니다.  한인  교회
                      (D.S.)  감리사님의  집
                      례로  김영헌  목사님
                      과    18명의     한인들
                      이     사우스캐롤라이

        배연택 목사        나 찰스톤에서 창립 예
                     배를 드렸습니다. 첫 예
     배   처  소  는    찰  스  톤    지  방  회  에    속
     한  Cherokee  U.M.C.  교회였습니다.  이
     후  몇번의  이사를  통해서,  2005년  현재
     의  위치에  (2745  Shadow  Lane.  North
     Charleston,  SC)  성전과  다목적  센터(체
     육관)를  건축했습니다.  1대  담임목사로
     서   김 영 헌   목 사 님 께 서   파 송 되 었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올해로  창립  40주  년이  되는  찰스
     고,  이  후  박기석  목사님,  한통일  목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만의  열정적헌신의  문화와  미연합감리교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톤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이중 문화권 가정
     님, 허도범 목사님께서 교회를 섬기셨으며,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회의  연대주의(Connectional  Ministry)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의 교우분들과 도미하신 이민자 분들을 통
     2011년 부터 배연택 목사가 현 교회를 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를 가지고 찰스톤 지역 사회와 사우스 캐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해서 세워진 교회입니다. 한인 인구가 400
     기고 있습니다.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롤라이나연회 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자를  양육하여  세상을  변화시키는  것
          찰스톤  한인  연합감리교회는  이웃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현 교회의 사명입니다.
     을  초청하여  하나님의  말씀을  가르치
     고,  그리스도의  제자로  훈련하여,  세상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1년 이후 부터, 연합감리교회의 시
     에  파송하여,  선교사의  사명을  다하는  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스템과  한인교회의‘신령직  직분’을  제도
     나님의  백성이  되게하는하나님의  교회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의 균형을 맞추어 나아가며 한인교회의 긍
     니다. 이중 문화 가정의 행복과 선교에 특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적인  에너지를  극대화  하고  있습니
     별한 관심을 가지며 이를 위하여 함께 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  .  행정적인  직분은  연합감리교회의  시
     도합니다.  또한  그리스도를  믿음으로  구 여명  내외의  찰스톤에  위치한  현  교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스템  속에서  Membership  commitment
     원  얻음을  확실히  믿으며,  부활의  소망 의 교인 분들은 대게 30년 이상을 이곳에                            를  강화시키고,  신령직  직분제  속에서
     을  가지고  그리스도의  사랑을  나누어  주 서 사신 분들입니다. 하지만, 찰스톤은 미                            는  ‘말씀과  기도’로  예수님의  몸된  교회
     는 사랑의 공동체이며, 사회에서 소외당하 주 내에서 정년퇴직을 하시는 분들에게 매 의  뿌리를 강화시키려고  노력하고  있습니
     고 있는 불우한 이웃에게도 그리스도의 복 력있는  지역이기에,  종종  정년퇴직을  하 다.
     음과 사랑을 전하는 선교하는 공동체 입니 신  분들이  교인으로  등록  하시기도  하지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욱이, 2016년 창립36주년을 맞이하
     다.  그리스도의  강림을  기다리며,  면류관 요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여  “또  다른  35년을위한”  예배를  드리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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